주의 : 쓰레기집청소 인수 방법 및 대처 방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5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9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image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10월 17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뒤인 2019년 3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화재복구업체 단 1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행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1월 4일, 2028년 1월 8일, 2024년 6월 5일, 2028년 4월 10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4년간 총 9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